삼성·LG전자, CES 개막 맞춰 美현지 대형 옥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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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를 앞두고 라스베이거스 시내에 대형 옥외광고판을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새로운 초고해상도 TV인 SUHD TV 옥외광고판을 세웠다. LG전자도 라스베이거스 시내 하먼 사거리에 가로 95m, 세로 10m의 초대형 LED 광고판을 세워 고객맞이에 나섰다.이번 CES엔 3500여 곳의 글로벌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 수는 15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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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새로운 초고해상도 TV인 SUHD TV 옥외광고판을 세웠다. LG전자도 라스베이거스 시내 하먼 사거리에 가로 95m, 세로 10m의 초대형 LED 광고판을 세워 고객맞이에 나섰다.이번 CES엔 3500여 곳의 글로벌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 수는 15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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