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설 대비 `식품 위생 점검` 실시

식약처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제수용과 선물용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태 점검은 국무총리실과 식약처, 교육부 등으로 구성된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주도로 진행됩니다.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행위와 식품첨가물 사용 행위, 그리고 유통기한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건강식품 등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행위도 감시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불량식품근절추진단 관계자는 "특별 단속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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