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최정원, 긴 손톱으로 “생애 첫 생선 회뜨기”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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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생선 손질을 한 것에 감격했다.
2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최정원은 프라혹이라 불리는 젓갈을 만들기 위해 생선 손질하는 법을 배우면서 처음 생선을 손질한다며 감격했다.
캄보디아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로 향하게 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설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메찌레이의 교장선생님과 그 가족들이 나왔고, 용감한 가족들은 그런 교장님의 지휘로 마을로 향하게 됐다.
그런데 차가 문제였다. ‘꼬이욘’이라는 문도 달리지 않은 트럭 뒤에 타 비포장 도로를 달리며 멀미를 하는 등 난관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도착을 하나 싶었지만 다시 배를 타고 30분은 더 들어가야 하는 멀고도 머나먼 여정에 다들 지쳐 보이는 듯 했다.
어쨌거나 다 함께 살게 될 집에 도착한 가족들은 난생 처음 보는 수상가옥이 신기하면서도 불편한 듯 했다.
큰 거실에 온 가족이 함께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하고 작은 방은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들만 쓴다는 방이 있었다.
나중에 이 방은 분장실, 휴게실, 탈의실, 창고로 그 용도를 다 하게 될 예정이었다.
박명수는 방 두 개짜리 집에 오피스텔이라며 한국화 시켰고, 한편 부엌으로 간 심혜진과 최정원, 설현.
최정원은 조미료가 있다며 좋아했지만 심혜진은 불이 없다며 걱정이었다. 부엌 옆은 화장실로 갈수록 태산이었다.
한편 더운 나라인 캄보디아에서 낮잠은 필수였는데, 이 와중에 설현은 옆집으로 놀러가 이장님 부인이 손질하는 생선을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뒤 이어 최정원도 따라왔고, 생선을 손질해 ‘프라혹’이라는 젓갈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는 생선 손질에 나섰다.
최정원은 생선 손질은 한 번도 안 해봤다며 호들갑이었고 긴 손톱으로 생선을 손질하기에 나섰다. 최정원은 생선 포를 한 번 뜨더니 생애 최초로 생선 손질을 해 봤다며 좋아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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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차가 문제였다. ‘꼬이욘’이라는 문도 달리지 않은 트럭 뒤에 타 비포장 도로를 달리며 멀미를 하는 등 난관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도착을 하나 싶었지만 다시 배를 타고 30분은 더 들어가야 하는 멀고도 머나먼 여정에 다들 지쳐 보이는 듯 했다.
어쨌거나 다 함께 살게 될 집에 도착한 가족들은 난생 처음 보는 수상가옥이 신기하면서도 불편한 듯 했다.
큰 거실에 온 가족이 함께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하고 작은 방은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들만 쓴다는 방이 있었다.
나중에 이 방은 분장실, 휴게실, 탈의실, 창고로 그 용도를 다 하게 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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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운 나라인 캄보디아에서 낮잠은 필수였는데, 이 와중에 설현은 옆집으로 놀러가 이장님 부인이 손질하는 생선을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뒤 이어 최정원도 따라왔고, 생선을 손질해 ‘프라혹’이라는 젓갈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는 생선 손질에 나섰다.
최정원은 생선 손질은 한 번도 안 해봤다며 호들갑이었고 긴 손톱으로 생선을 손질하기에 나섰다. 최정원은 생선 포를 한 번 뜨더니 생애 최초로 생선 손질을 해 봤다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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