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원내대표 출사표 던져…"옳은 소리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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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25일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하기는 이 의원이 처음이다.
4선의 이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회견을 통해 "많은 분이 당의 미래를 걱정하고, 나라에 위기가 닥치지 않을까 우려도 한다"면서 "쓴소리보다 더 강한 것이 바로 옳은 소리로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옳은 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당내에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내대표로서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이 되겠다"면서 "혁신의 아이콘 김무성 대표와 똘똘 뭉쳐 여권의 결속으로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고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진정한 변화는 자기희생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체득했다"면서 "이제는 말로만 하는 친서민정책, 경제민주화, 복지정책은 국민이 외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유연성을 갖춘 저는 초·재선의원 시절 서슬 퍼렇던 DJ(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파헤친 최고의 저격수였다"면서 "두 번의 정책위의장과 대선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총선과 두 차례 대선 승리를 이끈 정책변화의 주도자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지난달 24일 해양수산부 장관 직에서 물러나 당에 복귀했으며, 지난 2011년 이후 공식적으로 원내대표 경선에 4번째 도전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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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의 이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회견을 통해 "많은 분이 당의 미래를 걱정하고, 나라에 위기가 닥치지 않을까 우려도 한다"면서 "쓴소리보다 더 강한 것이 바로 옳은 소리로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옳은 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당내에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내대표로서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이 되겠다"면서 "혁신의 아이콘 김무성 대표와 똘똘 뭉쳐 여권의 결속으로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고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진정한 변화는 자기희생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체득했다"면서 "이제는 말로만 하는 친서민정책, 경제민주화, 복지정책은 국민이 외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유연성을 갖춘 저는 초·재선의원 시절 서슬 퍼렇던 DJ(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파헤친 최고의 저격수였다"면서 "두 번의 정책위의장과 대선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총선과 두 차례 대선 승리를 이끈 정책변화의 주도자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지난달 24일 해양수산부 장관 직에서 물러나 당에 복귀했으며, 지난 2011년 이후 공식적으로 원내대표 경선에 4번째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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