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측 "출연진 전원 교체, 정겨운·샘 오취리 확정"

‘진짜 사나이’가 출연진 전원을 교체한다.

오늘(28일) MBC ‘우리들의 일밤-진짜 사나이’ 측은 “출연진을 전원 교체하고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이후로 예정된 시즌2에 합류할 출연진에 대한 캐스팅 작업은 현재 한창 진행 중으로, 배우 정겨운과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외에도 많은 후보들이 출연자 물망에 오르고 있다.

‘진짜 사나이’ 측은 “시즌2도 멤버 전원을 새롭게 등장시켜 더욱 강렬해지는 면모를 보일 것”이라며 “현재 다수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캐스팅 작업을 벌이고 있고 완료되는 대로 출연진 전원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지난 25일부터 시핀오프 ‘여군특집2’를 방영했으며, ‘진짜 사나이2’는 2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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