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이영자와 어색한 사이 고백 "전화번호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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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이영자와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MC들은 `연애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어색한 커플`에 관한 사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사연에 몰입한 신동엽은 "연인사이 뿐 아니라 오랫동안 함께 일하는 동료 중에서도 어색한 사람이 있다"라며 깊은 공감을 표현했다.
이에 허지웅이 "이영자와 그런 사이 아니냐"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하자, 신동엽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신동엽은 이영자와의 관계에 대해 "방송에서 비춰지는 친한 모습과 달리 사석에서 만나면 서로 정중하게 행동하는 사이"라며, "이영자의 개인 전화번호도 모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카메라 밖에서 만나는 신동엽은 막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폭로했고, 신동엽은 이영자 뿐 아니라 오랫동안 함께 방송을 한 이효리, 김원희와도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신동엽, 왜 어색하지" "이영자랑 엄청 친해 보였는데" "둘 다 완전 좋아해요!" "두 분 개그 케미 좋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자와 어색한 사이를 유지하는 신동엽의 속내는 30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77회에서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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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지웅이 "이영자와 그런 사이 아니냐"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하자, 신동엽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신동엽은 이영자와의 관계에 대해 "방송에서 비춰지는 친한 모습과 달리 사석에서 만나면 서로 정중하게 행동하는 사이"라며, "이영자의 개인 전화번호도 모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카메라 밖에서 만나는 신동엽은 막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폭로했고, 신동엽은 이영자 뿐 아니라 오랫동안 함께 방송을 한 이효리, 김원희와도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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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자와 어색한 사이를 유지하는 신동엽의 속내는 30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77회에서 공개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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