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나는 가수다3`, 제작비 절반 음향에 사용"

‘나는 가수다3’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30일) 오후 9시 30분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번 나가수3에는 MC 박정현을 비롯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효린까지 6명의 가수가 첫 경연의 무대를 꾸린다. ‘나가수’ 특유의 탈락 시스템도 이어질 예정이라 몇 주 동안의 경연을 바탕으로 탈락자가 발생하고 새로운 가수 역시 투입된다.

특히 ‘나가수3’를 위해 제작진은 무대 영상, 음향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 ‘나가수3’ 박현호 CP는 “기존 시즌과 비교할 때 오로지 음악에 집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연예인 매니저 등 예능적인 요소를 없애고 무대 위의 가수, 그리고 그들을 설명해줄 전문가는 음악감상실 멤버로만 출연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비의 절반 이상을 좋은 음향을 담고 방송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최고의 무대를 이어온 ‘나가수’다운 방송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가수3’ 오늘 밤 9시 30분, 90분간 방송된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낸시랭, 전라 노출에 시스루 란제리까지...`29금화보`
ㆍ`배우 복서` 이시영,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ㆍ로또 1등 668억, 32명이 한곳에서 나와...화제
ㆍ이수경, 제작발표회 `괴성+막말`...유이 "마이크 내려 내려"
ㆍ`D컵볼륨` 유승옥vs`반전D컵`장윤주, `더 바디쇼` 출연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