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선동 대화아파트 옹벽 붕괴, 현재 상황은?

봉선동 대화아파트

광주 봉선동 대화아파트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준 가운데, 2차 붕괴 위험이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5일 광주 남구청은 새벽 붕괴된 봉선동 대화아파트 뒤편 도로 옹벽의 우측에서 2차 붕괴 위험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현재 해당 옹벽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남구는 2차 응급 정밀진단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응급 복구 및 이주 대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5일 광주 남구청측은 봉선동 대화아파트 옹벽 붕괴와 관련해 "무엇보다도 주민 안전이 최우선이며, 구청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대화아파트 입주민 13명은 라인경로당(남자 2명·여자3명)과 대화아파트 경로당(남자 1명·여자 7명) 2곳에서 대피하여 머물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봉선동 대화아파트 옹벽 붕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봉선동 대화아파트, 와 정말 무섭다" "봉선동 대화아파트, 대책 마련이 시급하네" "봉선동 대화아파트, 보상은 어떻게 되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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