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운용, `Allset 펀드` 판매 3천 억 돌파

NH-CA자산운용(이태재 대표이사)이 올해 대표투자상품 브랜드로 내 놓은 `Allset 펀드` 판매액이 9일 기준으로 3천 억을 넘어섰다.

`Allset 펀드`는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뜻으로,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적 상황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NH-CA자산운용이 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개발한 6종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Allset 펀드` 중 주식형 상품인 ▲‘NH-CA Allset 차세대리더 펀드’는 코스피가 올해 2.08% 오르는 동안 5.35%의 성과를 거뒀다.

또 다른 주식형 상품인 ▲‘NH-CA Allset 스마트베타+ 펀드’는 5.57%의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 대비 월등한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이태재 NH-CA자산운용 대표이사는 “Allset 펀드를 출시한 지 얼마 안되지만, 지금의 운용 성과와 판매금액은 우리의 예상을 넘어 서고 있다.”고 말하면서 “시장과 종목을 더 꼼꼼하게 관찰하고 다듬어서 투자자분들께 좋은 성적표를 꾸준히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NH-CA자산운용은 인도와 중국 RQFII, 글로벌 실버에이지 등에 투자하는 해외펀드와 국내 예금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등 Allset 펀드의 라인 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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