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윤희석, 서도영에게 “내 여자와 죽고 못사는게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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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봉국이 찬우에게 복수 방법을 일러주었다.
2월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27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에게 전화해 괜히 찬우를 더 자극시키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국의 전화를 받은 찬우는 불쾌하다는 어조로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었다.
봉국은 “만납시다. 아니 당장 이경씨한테 와요. 이경씨 죽을 수도 있어요. 나는 들어갈래도 들어갈 수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봉국은 “나 끔찍한 지옥으로 밀어내고 싶어서 꽃다발까지 보낸 거잖아. 기다릴 거 뭐 있어. 그냥 지금 밀어버려”라며 찬우를 자극했다. 이렇게 해서라도 이경에게 찬우를 보내고 싶었다. 그게 이경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찬우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할 겁니다”라며 자신의 복수가 이렇게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이에 봉국은 “내가 방법 있는데 알려줄까?”라며 “지금 당장 집에 들어가서 내 여자와 죽고 못사는 거지”라고 말했다.
찬우는 “지금 그러면 재미없지”라며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에 봉국은 분노하며 “사람 목숨가지고 뭐 하자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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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은 “만납시다. 아니 당장 이경씨한테 와요. 이경씨 죽을 수도 있어요. 나는 들어갈래도 들어갈 수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봉국은 “나 끔찍한 지옥으로 밀어내고 싶어서 꽃다발까지 보낸 거잖아. 기다릴 거 뭐 있어. 그냥 지금 밀어버려”라며 찬우를 자극했다. 이렇게 해서라도 이경에게 찬우를 보내고 싶었다. 그게 이경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찬우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할 겁니다”라며 자신의 복수가 이렇게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이에 봉국은 “내가 방법 있는데 알려줄까?”라며 “지금 당장 집에 들어가서 내 여자와 죽고 못사는 거지”라고 말했다.
찬우는 “지금 그러면 재미없지”라며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에 봉국은 분노하며 “사람 목숨가지고 뭐 하자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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