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남편 김영민 불륜설에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해명

김나나나 김영민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9일 오후 김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에 돈 쓰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여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나보니 위로의 카톡이 100개. 우리 잘 살고 있어요. 맞춤법만 봐도 아닌 거 딱 알지 않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8일 김나나의 남편 김영민은 “결혼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연애할 때부터 바람을 폈다. 불법 안마시술소 등의 업소를 일주일에 한두 번 씩 갔고 룸싸롱, 도우미를 불러 놀았다. 룸싸롱 아가씨와 반 년 동안 연애도 했다"고 고백했다.

김영민은 "용서받지 못하겠지만 남은 인생은 아내에게 반성하고 속죄하며 야구에만 집중하며 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나나”, “김나나 남편 누구”, “김나나 남편 김영민”, “김나나, 뭐지”, “김나나, 잘 살고 있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글은 현재 김영민 선수의 페이스북에서 삭제됐지만, 야구계 관계자는 “현재 구단측이 김 선수를 임의탈퇴할지, 벌금을 매길지 등의 징계수위를 놓고 고민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피트니스 양대산맥 박초롱 vs 예정화, 애플힙 승자는?
ㆍ득남 박샤론, 출산 후 19금 비키니 화보 보니 `아찔`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김나나-김영민 부부, SNS 엇갈린 글 게재 `부부싸움 흔적?`
ㆍ조재윤 아내 조은애 누구?…GS홈쇼핑 간판 쇼핑호스트+뛰어난 미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