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리스 구제금융협상 앞두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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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앞두고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6,857.05로 거래를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37% 하락한 10,923.2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16% 떨어진 4,751.95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35% 내린 3,435.66을 기록했다.
유로존 재무장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안을 논의한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이날 독일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그리스 급진좌파연합(시리자) 정부와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이 서로 만족하는 협상 타결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6,857.05로 거래를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37% 하락한 10,923.2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16% 떨어진 4,751.95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35% 내린 3,435.66을 기록했다.
유로존 재무장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안을 논의한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이날 독일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그리스 급진좌파연합(시리자) 정부와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이 서로 만족하는 협상 타결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