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펀치' 종영 앞두고 시청률 14%

SBS TV 월화드라마 ‘펀치’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자체 최고인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닐슨코리아 관계자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펀치’ 18회 시청률은 전국 14.0%, 수도권 14.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7회 시청률 11.9%보다 2.1%포인트 올랐다.

오랫동안 월화 시청률 1위를 지켜온 KBS 1TV ‘가요무대’는 13.4%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