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황사 "외출 시 황사마스크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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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 '황사 마스크'
전국에 황사 주의보가 내려졌다. 23일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에 황사경보,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400~800㎍/㎥가 예상 되고 있으며 이는 황사경보가 발효 되기 바로 전 단계인 '짙은 황사'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은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008㎍/㎥에 달해 '황사경보' 단계에 있으며, 이번 황사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출근길에 황사마스크를 꼭 챙겨야 중금속 및 각종 오염 물질이 섞인 모래 먼지를 피할 수 있다. 또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는 편이 좋다.
황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국에 황사, 갑자기 왜 이럴까", "전국에 황사, 황사마스크 꼭 챙겨야겠네", "황사 때문에 하늘이 뿌옇구나", "황사 있는 날은 외출을 안하는 것이 최고", "황사 정말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국에 황사 주의보가 내려졌다. 23일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에 황사경보,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400~800㎍/㎥가 예상 되고 있으며 이는 황사경보가 발효 되기 바로 전 단계인 '짙은 황사'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은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008㎍/㎥에 달해 '황사경보' 단계에 있으며, 이번 황사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출근길에 황사마스크를 꼭 챙겨야 중금속 및 각종 오염 물질이 섞인 모래 먼지를 피할 수 있다. 또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는 편이 좋다.
황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국에 황사, 갑자기 왜 이럴까", "전국에 황사, 황사마스크 꼭 챙겨야겠네", "황사 때문에 하늘이 뿌옇구나", "황사 있는 날은 외출을 안하는 것이 최고", "황사 정말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