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충실한 신도 - Staunch Church-goer

The young preacher appeared for his first sermon at a rural church. To his surprise he found one of the parishioners had brought his dog to the service. He asked the dog’s owner to remove the animal and it was taken out. After the service, the deacons rebuked the new preacher for insulting one of the staunchest members. The dog made no trouble and had been accompanying its master to church for years. The preacher apologized to the dog’s owner. “Don’t worry about it,” the man replied. “I wouldn’t have had my dog hear that sermon.”

시골 교회에 부임한 젊은 목사가 첫 설교를 하게 됐다. 놀랍게도 개를 데리고 온 신도가 있었다. 개를 치워달라고 하자 주인이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런데 설교가 끝나자 집사들이 아주 성실한 신도 하나를 모욕했다며 새 목사에게 항의하는 것이었다. 그 개는 오랫동안 주인과 함께 예배에 나왔고 아무런 말썽도 일으킨 적이 없단다. 목사는 개 주인에게 사과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그런 설교라면 들려주지 않기를 잘했다 싶네요.”

*deacon : (개신교) 집사
*staunch : 충실한, 믿음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