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략한 국산 IPL제모기 이오시카 , 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최근 여성들의 셀프 제모기 시장에 다양한 기업들이 진입하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 다시 한국시장에 진출한 국내 IPL제모기가 있어 화제다.

이미 전세계 5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가정용 IPL 제모기 분야에서 5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정용 IPL레이저 제모기 브랜드 `이오시카`가 바로 그 주인공.



특이하게 일본 등 세계 시장에서 먼저 검증을 받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이오시카(eosika)는 국내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씨엔에스의 제품이며, 씨엔에스는 한국 및 일본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가정용 제모기 제조업체다.

前 삼성전자 출신의 최고의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IPL&RF피부케어 의료기기들을 개발하고 있는 씨엔에스는 현재 서울에서 제주까지 500여개의 뷰티샵, 에스테틱 및 네일샵에 스킨케어 전문 미용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씨엔에스가 개발, 생산한 이오시카는 국내 가정용 제모기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제모`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온라인몰을 오픈, 한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공략 5개월여만에 롯데백화점 일산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 동부산몰 등의 오프라인매장과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G마켓, 11번가 등의 온라인 몰에 입점하며 우수성을 알리고 있고,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유통 확대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오시카는 한 손에 들 수 있는 가벼운 무게인 핸드피스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제모를 할 수 있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추고 있고, 남녀 모두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어 그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오시카의 SIPL-900은 인중, 겨드랑이, 팔, 종아리, 비키니 라인 등 신체의 여러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95%의 제모율로 시술 간격을 잘 맞춰 꾸준히 한다면 반영구적인 제모효과를 볼 수 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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