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긴급구호대, 의협·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10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24명을 14일 선정했다.

의협과 화이자제약은 “긴급구호대가 의료인으로서 에볼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의료인의 본질과 역할을 극명하게 보여줬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제67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모두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