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첫방 웃음 자아내며 호평...제작진 "기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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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웃음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박유미,연출 박용순)이 전국 시청률 6%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회에서는 일에 인생을 건 이혼 변호사 고척희(조여정)와 명석하면서도 원리원칙주이며 순진한 사무장 소정우(연우진), 명품 옷만 입는 개성만점 변호사 봉민규(심형탁), 우아한 여자 변호사 조수아(왕지원)가 소개됐다. 고척희가 여배우의 이혼과 그 남편의 자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심형탁의 변화도 심상치 않다. 심형탁은 떼르메스만을 고수하는 명품남으로 완벽하게 변신, 품격과 개성을 겸비한 로코의 귀재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은 "2회는 1회보다 더 재미있다. 기대하셔도 된다"고 말하고 드라마의 성공을 자신했다.
한편, `이혼변호산느 연애중`은 변호사가 사무장으로,사무장이 변호사로 처지가 바뀌어 일어나는 로맨스 코미디로 오늘 밤10시 제2회를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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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1회에서는 일에 인생을 건 이혼 변호사 고척희(조여정)와 명석하면서도 원리원칙주이며 순진한 사무장 소정우(연우진), 명품 옷만 입는 개성만점 변호사 봉민규(심형탁), 우아한 여자 변호사 조수아(왕지원)가 소개됐다. 고척희가 여배우의 이혼과 그 남편의 자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심형탁의 변화도 심상치 않다. 심형탁은 떼르메스만을 고수하는 명품남으로 완벽하게 변신, 품격과 개성을 겸비한 로코의 귀재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은 "2회는 1회보다 더 재미있다. 기대하셔도 된다"고 말하고 드라마의 성공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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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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