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윤세아, 삼겹살 예찬...`침샘 자극 입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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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윤세아, 삼겹살 예찬...`침샘 자극 입담` 폭발
배우 윤세아가 군침 도는 표현력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4회 ‘국민 고기 삼겹살’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세아가 침샘 자극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세아는 “삼겹살 특집에 어울리지 않는 게스트다”라는 MC들의 반응에 “먹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수요미식회’ 때문에 마지막 삼겹살집에서 반주를 했다”라며 “예전에는 소주 없이는 삼겹살을 안 먹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삼겹살은) 겉은 바삭 하고 씹었을 때 입 안에서 비계가 살짝 터질 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 정말 맛있다”라며 “소스에 푹 찍어 먹어야 제 맛”이라고 삼겹살에 대해 설명하던 윤세아는 머릿속으로 상황을 상상한 듯 황홀한 표정과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했다.
특히 윤세아가 삼겹살을 먹은 후 돌판에 비벼먹는 볶음밥에 대해 맛깔나게 설명하자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윤세아씨) 뮤지컬 하시는 것 같다”라며 그녀의 입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윤세아는 방문한 고깃집들에서 몸소 느낀 아쉬운 점까지 명확하고 솔직하게 평가, 정보에 대한 신뢰감을 주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연스레 형성하기도 했다.
앞서 윤세아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통해 여배우다운 풍부한 표현력과 리액션에 맛깔 나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역대 최강 정글의 여제로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녀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고, 방송 후에도 그녀에 대한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운명 극복기를 그릴 MBC 새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열혈 의리파 여주인공 진송아 역으로 분해 다음달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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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군침 도는 표현력과 리액션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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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세아는 “삼겹살 특집에 어울리지 않는 게스트다”라는 MC들의 반응에 “먹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수요미식회’ 때문에 마지막 삼겹살집에서 반주를 했다”라며 “예전에는 소주 없이는 삼겹살을 안 먹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삼겹살은) 겉은 바삭 하고 씹었을 때 입 안에서 비계가 살짝 터질 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 정말 맛있다”라며 “소스에 푹 찍어 먹어야 제 맛”이라고 삼겹살에 대해 설명하던 윤세아는 머릿속으로 상황을 상상한 듯 황홀한 표정과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했다.
특히 윤세아가 삼겹살을 먹은 후 돌판에 비벼먹는 볶음밥에 대해 맛깔나게 설명하자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윤세아씨) 뮤지컬 하시는 것 같다”라며 그녀의 입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윤세아는 방문한 고깃집들에서 몸소 느낀 아쉬운 점까지 명확하고 솔직하게 평가, 정보에 대한 신뢰감을 주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연스레 형성하기도 했다.
앞서 윤세아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통해 여배우다운 풍부한 표현력과 리액션에 맛깔 나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역대 최강 정글의 여제로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녀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고, 방송 후에도 그녀에 대한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운명 극복기를 그릴 MBC 새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열혈 의리파 여주인공 진송아 역으로 분해 다음달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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