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클로즈-UP] 현대산업개발, 수원 권선 아이파크시티 5차

최윤화 (주부평가단)

"안녕하세요, 분양 클로즈-UP에 최윤화입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현대산업개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인데요. 이 곳 역시 소형 위주로 공급되는 아파트라 더욱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수원 아이파크시티 5차는 수원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 E1, E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3층에서 지상15층 높이에 총 5개동 550세대로 전용면적 31㎡부터 74㎡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수원아이파크 시티는 단지내에 2개의 생태하천과 약 6만㎡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이곳에서 풋살, 농구, 배드민턴,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여가생활 및 운동도 가능하도록 조성되고, 입주민 건강을 위한 스포츠센터, 시니어클럽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시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도영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분양소장

"최근 주거 선호 트렌드는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으므로 인해서 소형화되고 있습니다. 저희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이 주거 선호도에 맞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라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 아파트는 수원아이파크시티 맨 앞자리에 위치해 도로 접근성이 뛰어난데요.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을 이용할 수 있고, 수원 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합니다.

단지 주변 쇼핑시설도 도보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교통, 편리,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수원아이파크 시티 5차.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임대사업자와 실수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원룸, 투룸, 스리룸 등으로 크기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45㎡ 형부터 소개하자면, 현관 옆에 창고형 수납장이 설치되어 있어 작은 평수 임에도 불구하고 수납공간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

최윤화 (주부평가단)

"여기는 소형 평수인데도 욕조가 있네요?"

이도영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분양소장

"저희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발코니라는 서비스 면적이 있기 때문에 실사용 면적이 매우 넓습니다.

따라서 소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욕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용이하며 거실과 침실 2개로 구성돼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평형대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73㎡ 타입인데요.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가능한 3bay 판상형 구조로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틈새편면을 자랑합니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그리고 주방 옆에 알파룸을 마련해 서재나 맘스 오피스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자녀방의 경우 독립된 공간으로 아이들 스스로 방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섬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락한 부부만의 공간인 안방은 수납까지 고려한 고급스런 파우더룸과 그 옆에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의 편리함을 더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도영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분양소장

"최근 전세가 상승과 저금리로 인해서 주택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사업지 인근에는 전용면적 59㎡ 이하의 소형주택이 약 20년만에 공급되기 때문에 30대 젊은 수요층이 매우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청약률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화 (주부평가단)

"오늘 소개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시티의 맨 앞에 위치한 마지막 아파트고 고소득 젊은 수요를 위한 맞춤형으로 구성한 만큼 중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자세한 분양 소식을 알고 싶으시다면 현장에 직접 나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분양 클로즈-UP에 최윤화였습니다."

# 청약 일정

수원 아이파크시티 5차 분양일정은 5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로 진행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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