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心 녹이는 꿀벅지 박수진 VS 김사랑...대결 승자는?

(↑사진 설명 = COSMOPOLITAN 화보 / ARENA 화보)

배우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던 `김사랑`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7일) 배용준은 자신의 SNS에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 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용준과 박수진은 카페 테라스에 마주 앉아 손을 맞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배우 `김사랑`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박진영`과 함께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김사랑은 박진영에게 “멋진 공연 감사드린다. 우리 어머니는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으냐”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그것은 어디를 좀 봐야 하는데”라는 말과 함께 김사랑 몸매를 감상하더니 “갓 걸!”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다음에 꼭 뮤직비디오에서 뵙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김사랑은 “언제든지 불러만 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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