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현충일 추념식 문화계 대표로 선정…"나라사랑 실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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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현충일 추념식 문화계 대표로 선정됐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박하선은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되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명에게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내일의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아 준다.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실천을 전개한 공로로 배우 박하선 역시 문화계 대표로 선정됐다. 박하선은 봉사활동과 공익 캠페인 등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교육계 대표로 서경덕 교수, 체육계 대표로 박승희 쇼트트랙 선수, 경제계 대표로 무인기 촬영 산업 개척자 오승환 대표, 여성계 대표로 꿈 전도사 김수영 대표가 배지를 받는다.한편, 제60회를 맞는 금년 현충일에는 처음으로 호국영웅 유족 5명이 4부요인, 보훈단체장, 학생대표 등과 함께 헌화·분향에 참여하여 국민들과 함께 호국영웅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박하선은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되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명에게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내일의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아 준다.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실천을 전개한 공로로 배우 박하선 역시 문화계 대표로 선정됐다. 박하선은 봉사활동과 공익 캠페인 등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교육계 대표로 서경덕 교수, 체육계 대표로 박승희 쇼트트랙 선수, 경제계 대표로 무인기 촬영 산업 개척자 오승환 대표, 여성계 대표로 꿈 전도사 김수영 대표가 배지를 받는다.한편, 제60회를 맞는 금년 현충일에는 처음으로 호국영웅 유족 5명이 4부요인, 보훈단체장, 학생대표 등과 함께 헌화·분향에 참여하여 국민들과 함께 호국영웅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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