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첫방 이후, 15분 소리만 들어도 손떨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첫방 이후, 15분 소리만 들어도 손떨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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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첫방 이후, 15분 소리만 들어도 손떨려”

맹기용 셰프가 ‘맹모닝’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첫 방송 이후 소감에 대해 묻자 “‘15분’이라는 말만 들으면 긴장이 되고 손이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맹기용은 지난 대결 메뉴였던 ‘맹모닝’을 언급하며 “내가 한 게 너무 마음에 안 든다”고 전했다.



이에 만화가 김풍은 “그 요리를 보고서는 나의 적수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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