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108명, 박명수 "하루 빨리 안정 되길"

메르스 확진자 108명 메르스 확진자 108명

메르스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방송인 박명수의 메르스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빨리 좀 안 좋은 질병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면서 "좋은 계절을 맞아 즐거운 행사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다들 울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다들 조심하시고 하루 빨리 관계 당국의 빠른 조치로 안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1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 환자 수는 108명으로, 또 기존 확진자 중 2명이 숨져 사망자 수도 9명으로 늘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류사회 유이vs임지연, 男心 홀리는 `아찔 볼륨 몸매` 대결 승자는? "후끈"
ㆍ합의이혼 오윤아, D컵 란제리 화보 `믿을 수 없는 볼륨감`
ㆍ꼬리 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정두홍 아내 16살 연하 `아이돌급 외모`··알고보니 전부인은 톱모델 "능력자네"
ㆍ메르스 확진자 108명, `메르스 의사` 산소호흡기 착용… 상태 심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