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호야 오해 “사랑하는 사람이냐” 질투

가면 주지훈 가면주지훈

가면 주지훈, 수애-호야 오해 “사랑하는 사람이냐” 질투



드라마 `가면`에서 주지훈이 남매인 수애와 호야의 관계를 오해하고 질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가면’ 에서 최민우(주지훈)는 아내 서은하(변지숙/수애)와 변지혁(호야)을 연인으로 오해했다.

이날 최민우는 창립기념 파티에 서은하를 찾아온 변지혁을 보고 서은하가 사랑한다던 남자라고 생각했다.



최민우는 궁금해 어쩔 줄 몰라 했고 몇 번이나 서은하에게 변지혁의 정체를 묻는 문자를 쓰다 지우며 망설였다.

결국 최민우는 서은하에게 “사랑하는 사람이냐”며 변지혁의 정체를 물었고, 서은하는 남동생 변지혁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 맞다. 그래서 더는 만나면 안 될 것 같다”고 답해 최민우의 오해를 깊어지게 했다.



이에 최민우는 “만나고 싶으면 만나라. 대신 나나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만 마라. 그게 결혼 조건이었다”라고 말한 뒤 질투심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신혜 딸 이진이vs이유비, `모전여전` 미모로 男心저격
ㆍ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꽉찬 `C컵 볼륨` 정창영心 홀렸나? "아찔"
ㆍ꼬리 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천재소녀 김정윤 `대국민 사기극`··필적 감정사 합격증 보더니..
ㆍ메르스 의사 뇌사說 `심정지 있었다`··"`에크모`로 혈액 공급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