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귀여운 눈웃음 포착 `영원한 러블리`

배우 김사랑이 환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빛냈다.

김사랑 소속사 브레이브측은 공식SNS에 12일 "김사랑 레스토랑 데이트현장 포착?! 오늘은 서정은이 지은호를 10년만에 재회하는 자리..."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특유의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미소와 뽀얀 꿀 피부가 많은 남성과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사랑 정말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듯", "어딜가도 빛나는 외모 완전 이뻐" ,"꿀 동안 피부 러브킴님은 사랑입니다","사랑하는 은동아 정말 설레면서 보고 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 세월에 얽힌 두 남녀의 위대한 사랑 이야기를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절한 톤으로 그려내 수준 높은 서정 멜로를 완성하고 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아날로그 감성에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감성 자극하는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까지 더해져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명품 드라마`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사랑, 주진모 주연의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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