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담뱃세 8천800억원 더 걷혀

올 들어 5월까지 담배 판매로 거둔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800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담배 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이 지난해 같은달 보다 2천700억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5월까지 걷힌 담뱃세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8천800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이처럼 담배 세수 늘어난 것은 담배 소비량이 다시 회복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공장이나 창고에서 담배가 얼마나 나갔는지를 나타내는 담배 반출량은 담뱃값 인상 직후인 지난 1월 34억 개비로 낮아졌다가 3월 49억 개비, 지난달 54억 개비로 급증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씨스타 보라, 도발적 눈빛부터 탄탄 복근까지 ‘섹시미 폭발’
ㆍ오연서VS한채아 19禁 몸매 대결...눈을 어디다 둬야하나?
ㆍ먹으면서 빼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 트렌드!!
ㆍ첫 40대 숨져 `알고보니 간경화`··완치된 70대 할머니 "기침하느라 오줌 쌀 정도"
ㆍ손석희, 9시간 조사 받더니 `의미심장` 오프닝··"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