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의리, 아이유에 "촬영가야지" 눈물 펑펑

‘프로듀사’ 차태현 아이유 의리

‘프로듀사’ 차태현 의리, 아이유에 "촬영가야지" 눈물 펑펑

‘프로듀사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이 아이유와 의리를 지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변미숙(나영희 분)의 계략으로 신디(아이유 분)가 거짓말쟁이로 대중들에게 낙인찍혀 매장당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라준모(차태현 분)는 장인표(서기철 분) 예능국장에게 불려갔고, 장인표 예능국장은 신디를 ‘1박2일’에서 자진하차시키고 그 대안으로 지니(제이니 분)를 출연시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라준모는 “제 출연자고 제 촬영이니까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며 신디를 계속 출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후 라준모(차태현 분)는 신디에게 "촬영가야지"라 말했고 신디는 ‘1박2일’ 팀의 의리에 감동해 오열했다.

한편 이날 ‘프로듀사’에서 탁예진(공효진 분)의 집 앞 고장난 가로등을 구청에 민원 넣은 사람은 라준모로 밝혀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씨스타 타이틀 곡 `쉐이크 잇` 뮤비 티저 공개 `사랑스러운 악녀`
ㆍ류승범 결별, 전 여친 버지니 모젯 누구?...`14세 연상 프랑스 패션 에디터`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4대강 가뭄` 놓고 `썰전` 이철희 강용석 반응이?··사사건건 대립각 `재미지네!`
ㆍIS, 한국산 소총 K-2C 쓴다··아직 한국군도 없는데 어떻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