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다"

24일 광주고등법원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일제 말기 미쓰비시중공업에 강제 동원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은 2012년 10월 광주지법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