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산업] 42%
입력
수정
지면A11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의 여성 인력 비중. 삼성전자가 26일 발간한 ‘2015 지속가능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은 31만9208명이며 이 중 여성 인력 비중은 42%였다. 국내 사업장은 이 비중이 27% 정도에 그쳤지만 해외 사업장은 49%로 절반에 육박했다. 지난해 여성 임원 비중은 4.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