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엔본부에서 '평화콘서트' 입력2015.06.28 22:49 수정2015.06.28 22:49 지면A33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의장에서 ‘같이 갑시다’라는 이름의 평화콘서트가 열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홍재)의 연주로 소프라노 조수미, 미국 템플음대 교수인 사할린 동포 3세 바이올리니스트 블라디미르 조가 협연했다.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