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죽은 동생 잊지 않기 위해 문신"
입력
수정
요조
가수 요조가 동생의 죽음 이후 고통을 겪은 경험을 고백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요조는 지난해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 나와 동생의 죽음 이후 겪었던 고통에 대해 토로했다.
당시 요조는 "사춘기가 늦게 왔는지 20대가 별로 신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스물일곱 살 때 동생에게 사고가 나면서 그래프가 곤두박질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요조의 동생은 여행을 떠났다가 청량리역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복사고로 사망했다.
이어 요조는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게, 그 죽음을 의미 있게 만들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 어떤 `책임`이 생기는 거다. 삶에 대한 책임이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생의 죽음 이후 요조는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내 동생 죽음을 추모하는 자작곡 `자이언트(Giant)`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트는 동생 별명으로, 요조는 `자이언트`라는 문구를 문신으로 몸에 새기기도 해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한도전 유이, 모델 뺨치는 D컵 볼륨 몸매 ‘아찔’
ㆍ이재은 이혼? 44→77 사이즈 충격 변화 ‘안타까워’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런닝맨 황승언, 男心 홀리는 `C컵 볼륨 몸매`에 이광수-개리 반했나?
ㆍ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19禁 `야한 몸매`에 이진욱-엘 빠졌나?..`풍만 D컵`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요조가 동생의 죽음 이후 고통을 겪은 경험을 고백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요조는 지난해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 나와 동생의 죽음 이후 겪었던 고통에 대해 토로했다.
당시 요조는 "사춘기가 늦게 왔는지 20대가 별로 신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스물일곱 살 때 동생에게 사고가 나면서 그래프가 곤두박질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요조의 동생은 여행을 떠났다가 청량리역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복사고로 사망했다.
이어 요조는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게, 그 죽음을 의미 있게 만들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 어떤 `책임`이 생기는 거다. 삶에 대한 책임이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생의 죽음 이후 요조는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내 동생 죽음을 추모하는 자작곡 `자이언트(Giant)`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트는 동생 별명으로, 요조는 `자이언트`라는 문구를 문신으로 몸에 새기기도 해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한도전 유이, 모델 뺨치는 D컵 볼륨 몸매 ‘아찔’
ㆍ이재은 이혼? 44→77 사이즈 충격 변화 ‘안타까워’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런닝맨 황승언, 男心 홀리는 `C컵 볼륨 몸매`에 이광수-개리 반했나?
ㆍ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19禁 `야한 몸매`에 이진욱-엘 빠졌나?..`풍만 D컵`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