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재벌' 홍석천-장진우, 레스토랑 연 매출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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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레스토랑의 연매출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홍석천, 장진우가 출연해 이태원 재벌임을 검증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이태원에 운영하고 있는 가게가 9개다. 직원은 150명 된다"며 연매출에 대해 "가게마다 다르다. 50억에서 70억 사이가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올해 서른살인 장진우는 "사업 초기 오랫동안 적자였다. 위기감을 느껴서 오히려 가게를 3개를 더 냈다. 그러다 포토그래퍼였던 인맥 덕분에 돈을 벌기 시작했다"면서 "셀러브리티 지인들이 많았다. 공효진 공유 김민희 등이 내 가게에 와서 파티도 하고 그러면서 유명한 식당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택시 아저씨가 장진우 거리로 와달라고 하면 오더라"며 "현재 가게가 15개다. 연매출은 30억"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홍석천, 장진우가 출연해 이태원 재벌임을 검증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이태원에 운영하고 있는 가게가 9개다. 직원은 150명 된다"며 연매출에 대해 "가게마다 다르다. 50억에서 70억 사이가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올해 서른살인 장진우는 "사업 초기 오랫동안 적자였다. 위기감을 느껴서 오히려 가게를 3개를 더 냈다. 그러다 포토그래퍼였던 인맥 덕분에 돈을 벌기 시작했다"면서 "셀러브리티 지인들이 많았다. 공효진 공유 김민희 등이 내 가게에 와서 파티도 하고 그러면서 유명한 식당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택시 아저씨가 장진우 거리로 와달라고 하면 오더라"며 "현재 가게가 15개다. 연매출은 30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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