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스테온공조 대표 이인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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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기조절부품업체 한라비스테온공조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이인영 전 코아비스 대표(57·사진)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제너럴모터스(GM)와 야후, IBM 등에서 근무했고 2012년부터 한라비스테온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 코아비스 대표를 맡아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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