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소속사 JYP 떠날 생각없어 정말 행복해"

`라디오스타` 윤박, "소속사 JYP 떠날 생각없어 정말 행복해"(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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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박, "소속사 JYP 떠날 생각없어 정말 행복해"

배우 윤박이 현재 속해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 등이 출연한 ‘예능 뱃사공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지 2년 됐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욕심은 키이스트 아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지만, "아니다. 여기에서도 행복하다"라며 "(계약이)3년 남았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계약이)길지 않냐?"라며 "계약기간 지나면 가고 싶은 소속사가 있냐?"고 집요하게 묻자 윤박은 "아니다. 짧게 느껴진다. 지금 마음은 떠날 생각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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