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양 등 매매잔금 급증,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로 갈아타기

2015년 올해는 부동산 아파트분양 매매잔금이 급증하면서 주택담보대출한도 역시 늘어났다.

가계부채의 증가는 경기부진으로 임금이 정체된 상황에서 가처분소득을 감소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처분소득이 늘지않으면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금융전문가들은 가처분소득을 증대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라고 하는데, 첫째가 수입을 늘리는 것이고, 둘째는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여기에는 핵심적인 요인이 있는데 바로 지출이다.

사회생활을 하면 대부분은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경제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효율적인 투자로 불리기 위해서다. 이렇듯 일반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중요하게 인식하면서, 반대로 지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지출을 줄이자” 다짐을 하게되면, 대부분은 생활비를 아낄려고만 한다. 하지만 가계지출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금융에 대한 이자비용 부분이다. 즉, 신용대출 및 저축은행 등 고금리 상품을 채무통합대출을 통해서 저금리대출로 갈아타기를 하는것이 가장 손쉽고 효율적인 가처분소득을 증대시키는 방법이다.

서울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K 씨는 최근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해서 최저금리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기존에 주거래은행에서 연간 3.8% 높은 이율을 사용했는데, 연간 2.8%대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대환대출을 한 것이다.

기존에 2년 정도를 사용해서 중도상환수수료가 다소 남아있었지만, 이자율 차이에 따른 손익을 꼼꼼히 따져보니 대환대출이 이익이었다. K 씨는 은행별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활용해서, 고정금리로 갈아타기에 성공한 동료를 사례를 전해듣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쁜 현대인들이 모든 시중은행과 보험사 상품의 이율과 조건을 파악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더불어서 은행마다 금리구조가 다르고, 부수적인 거래 항목별로 이자율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복잡하기 마련이다.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부대거래 항목)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동일한 주택담보대출금리 경우에도 실제로 적용되는 이율은 지점별로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

한국경제는 뱅크-아울렛( http://www.hk-bank.co.kr / 1600-2599 )을 통해서 모든 금융권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외환, 하나) 등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서 매월불입하는 원금과 이자를 확인할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 등 다양한 금융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담보대출은 자산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고, 장기적인 사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하며,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건과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