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로봇보다 못한 발연기…한가지 표정으로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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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이 '발연기 아이돌'이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5일 오전 SBS 새 토요일 드라마 '심야식당'이 첫 방송됐다. 이날 '심야식당' 방송 후 민우 역을 맡은 남태현의 연기력이 비난을 받고있다.
특히 남태현이 심야식당을 찾아 외로움과 마음 고생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남태현의 부정확한 발성과 상황에 맞지 않는 표정연기로 시청자의 몰입을 방해했다는 평이 쏟아지며 패러디까지 등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