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몽골 정부와 전기안전 기술교류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몽골 정부와 전기안전 분야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협력약정(MOU)을 체결하고, 검사와 진단 부문의 아시아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넓은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권 사장은 현지시간으로 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에너지부를 방문해 조르거트(D. Zorigt) 장관, 탈레한(A. Tleikhan) 몽·한에너지협회장을 차례로 만나 면담하고, 양국 간 전기안전 기술교류 등의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두 기관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전기설비 검사·진단 분야 기술교류, 전기화재 감축을 위한 정보교류, 전기안전교육 및 훈련, 전기안전 관리 시스템에 관한 컨설팅 등을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공사 방문단은 울란바토르 인근 지역에 있는 한 고아원을 찾아 시설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과 후원금도 전달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송이, 미스 월드 브라질 1위…`무한도전` 육감적인 몸매 `男心 흔들`
ㆍ한고은 열애, 솔직 당당 19禁 샤워 발언에 허지웅 `당황`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내 발언 재조명 "보배드림에 감사"
ㆍ집밥 백선생 백종원, 맹기용을 위한 꽁치통조림 레시피? "힘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