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CEO포럼] 최양희 장관 "창조경제 목적은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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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창조경제의 목적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전경련 하계 CEO포럼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창조경제 : 미래를 위한 사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좋은 일자리`란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게 아닌 즐겁고 행복감을 느끼는 일자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먼저 미래 우리나라의 4대 불안요소로 생산인구의 감소와 고용없는 성장, 잠재성장률 하락과 중국과의 격차 심화를 꼽으며 "위기의 정점에 와 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경제의 틀, 패러다임을 바꿔 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 `창조경제`"라며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이 ICT와 결합해 창업이나 기존 산업의 강화로 이어지고 결국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장관은 "북유럽이나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경우 좋은 일자리가 40~50%에 이르는 반면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국 80개 나라 가운데 60등 수준인 20%에 불과하다"며 "이 수치를 올리는 것이 창조경제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또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3대 요소로 선순환식의 창업 생태계 구축과 스마트카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 창의적 인재의 대거 육성 등을 제시하며 전국 17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는 2017년까지 5천 개의 창업 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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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먼저 미래 우리나라의 4대 불안요소로 생산인구의 감소와 고용없는 성장, 잠재성장률 하락과 중국과의 격차 심화를 꼽으며 "위기의 정점에 와 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경제의 틀, 패러다임을 바꿔 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 `창조경제`"라며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이 ICT와 결합해 창업이나 기존 산업의 강화로 이어지고 결국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장관은 "북유럽이나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의 경우 좋은 일자리가 40~50%에 이르는 반면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국 80개 나라 가운데 60등 수준인 20%에 불과하다"며 "이 수치를 올리는 것이 창조경제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또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3대 요소로 선순환식의 창업 생태계 구축과 스마트카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 창의적 인재의 대거 육성 등을 제시하며 전국 17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는 2017년까지 5천 개의 창업 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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