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대상 문화예술체험 행사 눈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7월 23일 제 25차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부총장도 자리를 함께하여 재학생들과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관람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의 문화행사는 1년에 2~3회 정도 진행되며 재학생들에게 각종 연극이나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장은 “매번 경쟁률이 발생하긴 하지만 이번 뮤지컬 관람의 경우 특히 신청자가 많아서 기존에 계획했던 인원에서 관람인원을 100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베트남 해외교육기행을 실시했으며 오는 8월 1일에는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인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 관계자는 “학생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친밀감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기간은 14일에서 8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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