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로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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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어린이영화제 개막,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로 이름을 바꿔 오늘(30일) 개막한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는 2006년에 시작돼 지난해 제9회 대회를 치르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어린이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조직위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어린이뿐만 아니라 만18세 이하 청소년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한다. 영화제 이름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 Youth Film Festival)로 바꿨다.
올해 영화제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다. 30여 개 나라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주제로 한 1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또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필름앤펀, 시네마스포츠, 텐트 극장, 포스터 공모전·전시회, 애니메이션 음악회 등은 규모를 확대해 개최한다.
교사를 위한 연수 과정도 2개로 늘리고 부모들을 위한 영화, 자녀와 소통하는 강의도 영화제 기간에 마련한다.
영화의전당과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필름앤펀, 영화읽기, 영화논술 등)과 수상작의 전국 순회상영 횟수도 대폭 늘린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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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로 이름을 바꿔 오늘(30일) 개막한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는 2006년에 시작돼 지난해 제9회 대회를 치르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어린이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조직위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어린이뿐만 아니라 만18세 이하 청소년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한다. 영화제 이름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 Youth Film Festival)로 바꿨다.
올해 영화제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다. 30여 개 나라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주제로 한 1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또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필름앤펀, 시네마스포츠, 텐트 극장, 포스터 공모전·전시회, 애니메이션 음악회 등은 규모를 확대해 개최한다.
교사를 위한 연수 과정도 2개로 늘리고 부모들을 위한 영화, 자녀와 소통하는 강의도 영화제 기간에 마련한다.
영화의전당과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필름앤펀, 영화읽기, 영화논술 등)과 수상작의 전국 순회상영 횟수도 대폭 늘린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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