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에 좋은 체조, 연령대 점차 낮아져...예방법은?

오십견의 증가 소식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런 오십견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나 스마트폰,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이 그 원인이 되고 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이 유착되거나 염증이 생겨 어깨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의학적 병명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다.
오십견 예방 체조를 틈틈이 해 주면 오십견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십견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어깨 운동이다. 맨손 체조를 해도 되지만 공원에 설치된 야외 운동 기구를 이용해도 오십견에 좋은 체조를 할 수 있다. 허리 숙여 팔을 늘어뜨리고 흔드는 동작은 오십견에 좋은 체조 기본이다.
단 바퀴돌리기, 줄당기기 같은 대표적인 어깨 운동 기구를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할 때는 오십견에 좋은 체조라도 무리해서 운동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아 봐야 한다. 중증 오십견은 오십견에 좋은 체조 등으로만 호전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 소식에 "오십견에 좋은 체조, 나도 해야겠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 미리미리 운동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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