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사망 125주년…'자화상' 대형 전시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박물관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30일(현지시간)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자화상’을 본떠 제작한 대형 전시물을 바라보고 있다. 달리아 꽃으로 만든 8m 높이의 이 그림은 네덜란드 화가 고흐의 사망 125주년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암스테르담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