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박기춘 사전영장 청구…"당, 방탄역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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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7일 검찰이 당 소속 박기춘 의원에 대해 분양 대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데 대해 "당이 방탄역할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강원도 춘천을 방문, 강원도와 예산협의회를 진행한 뒤 향후 국회 본회의에서의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 "당이 국민의 법감정이나 기준에 맞춰 엄정하게 임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자동차 보증서비스 경쟁 '후끈'…"5년간 워런티 걱정 끝"] ["대화면 원조, 애플 아닌 삼성"…뉴욕에 '빅3' 뜬다] ['마스터 J' 정용진 부회장, 슈퍼히어로 모아 이마트 변신 노린다] [교사가 성범죄로 수사받으면 직위해제, 형 확정시 '영구퇴출'] [네이버 '실적효자' 라인 첫 뒷걸음질…유료화 득될까 독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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