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부산국세청서 357억 추징금 부과

한미약품은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357억40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07%에 해당하는 것으로,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부가세 등으로 산정된 금액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