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오나라, 주원 웃게 하는 활력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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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오나라(중환 수간호사 역)는 주원(김태현 역)을 웃음 짓게 하며 활력소 역할을 자처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나라는 주원과 김미경(외과 수간호사 역)을 발견하곤 “어머, 새 신랑 오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오나라는 주원에게 “어땠어요? 어으, 알면서. 어머, 이 다크써클 좀 봐.”라는 말과 함께 “둘이서 막 코골며 잤냐고요. 피곤해서.”라고 놀렸다.
오나라의 놀림에 주원은“나 인제 높은 사람 됐어요. 나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고, 오나라는 “짤리기 밖에 더하겠어요?”라고 말해 주원을 웃게 만들었다.
오나라의 등장으로 주원은 걱정을 잊고 웃을 수 있었으며 “누나가 편해. 좋아.”라고 말하니, 오나라는 “누나? 내가 무슨 복이 있어가지고 없던 남동생이 재벌이 돼서 나타났네.”라고 대답하며 활력소 역할을 자처하며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후 오나라는 정웅인(이과장 역)이 있는 중환자실로 보안과장과 남자 간호사들이 찾아와 놀랐으며, 정신과로 옮겨진 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끌려 나가는 정웅인을 걱정스럽게 바라보았고, 그 사실을 주원에게 알리며 긴장감을 더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방송에서 오나라는 주원과 김미경(외과 수간호사 역)을 발견하곤 “어머, 새 신랑 오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오나라는 주원에게 “어땠어요? 어으, 알면서. 어머, 이 다크써클 좀 봐.”라는 말과 함께 “둘이서 막 코골며 잤냐고요. 피곤해서.”라고 놀렸다.
오나라의 놀림에 주원은“나 인제 높은 사람 됐어요. 나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고, 오나라는 “짤리기 밖에 더하겠어요?”라고 말해 주원을 웃게 만들었다.
오나라의 등장으로 주원은 걱정을 잊고 웃을 수 있었으며 “누나가 편해. 좋아.”라고 말하니, 오나라는 “누나? 내가 무슨 복이 있어가지고 없던 남동생이 재벌이 돼서 나타났네.”라고 대답하며 활력소 역할을 자처하며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후 오나라는 정웅인(이과장 역)이 있는 중환자실로 보안과장과 남자 간호사들이 찾아와 놀랐으며, 정신과로 옮겨진 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끌려 나가는 정웅인을 걱정스럽게 바라보았고, 그 사실을 주원에게 알리며 긴장감을 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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