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서현진, 먹방요정다운 체력회복법 공개…이것만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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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먹방여신 서현진이 라디오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체력회복 비법을 밝힌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18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신데렐라’ 프레스콜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으로는 체력을 꼽았다. 신데렐라 역의 서현진은 "이렇게 체력이 안 좋은지 처음 알았다. 뮤지컬이 오랜만이고 대작이 처음이어서 이렇게 많이 돌고 뛰고 노래하게 될지 몰랐다"고 심정을 털어 놓았다.
이어 서현진은 "홍삼에 의존하면서 연습하는데 안시하 안니는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고 오더라. 굉장한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합시다2`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서현진은 ‘신데렐라’라는 뮤지컬에 도전장을 던졌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미국 뮤지컬계의 거장 콤비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이 1957년 만든 작품을 더글라스 카터 빈이 각색하여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동화 속 착하고 수동적인 신데렐라와는 달리 사랑을 위해서 당차게 선택을 할 줄 아는 현대판 신데렐라를 선보인다.
한편 배우 서현진과 빅스 켄은 9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에 출연해 뮤지컬 `신데렐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현진은 뮤지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신데렐라 이야기다. 그런데 좀더 현대적이고 진취적으로 왕자님을 `겟`하려는 신데렐라다"며 좀 더 적극적인 신데렐라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데렐라’는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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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현진은 "홍삼에 의존하면서 연습하는데 안시하 안니는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고 오더라. 굉장한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합시다2`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서현진은 ‘신데렐라’라는 뮤지컬에 도전장을 던졌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미국 뮤지컬계의 거장 콤비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이 1957년 만든 작품을 더글라스 카터 빈이 각색하여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동화 속 착하고 수동적인 신데렐라와는 달리 사랑을 위해서 당차게 선택을 할 줄 아는 현대판 신데렐라를 선보인다.
한편 배우 서현진과 빅스 켄은 9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에 출연해 뮤지컬 `신데렐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현진은 뮤지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신데렐라 이야기다. 그런데 좀더 현대적이고 진취적으로 왕자님을 `겟`하려는 신데렐라다"며 좀 더 적극적인 신데렐라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데렐라’는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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