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피, 2% 가까이 조정…증권株 줄줄이 약세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2% 가까이 조정을 받으면서 증권주들이 대거 하락했다.

23일 대우증권이 전일보다 6.25% 하락한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친 것을 포함해 SK증권과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이 3~4% 약세 마감했다.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도 2%대 하락했다.

이는 코스피가 1% 넘는 낙폭을 보이는 가운데 향후 지수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매출감소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시간을 두고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증시가 추세적으로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태원 살인사건 母 "사형 안되니 무기징역 해야" 한국 검사 원망 왜?
ㆍ`헤드라이너` 최여진, 19禁 볼륨몸매 `아찔`…눈을 어디다 두나?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점포 살펴보니…이마트보단 롯데? "어머 이건 사야돼"
ㆍ[화제의 동영상] 클라라 클럽 섹시 댄스‥"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