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경절 호재 작용…`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주목

[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과장



전일 시장은 중국의 차이신PMI 지수가 47%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해 시장의 투심을 악화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이로 인해 금일 뉴욕증시의 국제유가가 하락했으며 업종별로 차별화가 심화되었다.

그동안 국내 주식시장은 9월 위기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랠리 지속했지만 중국의 차이신 PMI 지수 부진으로 현재 국내 주식시장은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의 악재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고 10월 중국의 국경절이 국내시장에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외국인매도가 완만한 속도를 나타내고 있어 급락이 발생할 상황은 아니지만 차이신PMI 지수여파가 금일 발생할 수 있고, 국경절에 대한 호재도 고려해 대응전략을 세워야 한다.



현재 국내 중국인 입국자 수는 약 50만 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국경절이 국내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전일 아모레퍼시픽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중국인 관광객 1인당 소비액은 약 100만 원이며, 이러한 소비가 국내시장에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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