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앞으로가 기대되는 `군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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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앞으로가 기대되는 `군필 스타`"(사진=박서준 트위터)
최근 배우 박서준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장남이다. 나는 연기자다. 나는 예비군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서준이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피곤해보이는 표정 가운데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인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서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나이에 군 복무한 것인데, 연예인으로 활동하다보니 조금 이르게 보이는 것 같다"라며 "교도대에 배치된 이후 겪었던 특별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오히려 연기 공부를 더 하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2008년 논산훈련소로 입대한 박서준은, 이후 청주교도대에서 2년간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수많은 남자 스타들이 군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군필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박서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초절정 완벽스펙남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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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서준이 모습이 담겨 있다. 살짝 피곤해보이는 표정 가운데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인상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서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나이에 군 복무한 것인데, 연예인으로 활동하다보니 조금 이르게 보이는 것 같다"라며 "교도대에 배치된 이후 겪었던 특별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오히려 연기 공부를 더 하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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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수많은 남자 스타들이 군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군필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박서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초절정 완벽스펙남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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